문경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3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노후하고 협소한 지역자활센터의 신축·리모델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전국 6개소, 경북에서는 문경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확보한 국비 5억원 등 사업비 17억여원으로 협소한 조립식 부속건물을 허물고 2층 규모의 건물을 내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센터가 신축되면 자활사업 관계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노후하고 협소한 지역자활센터의 신축·리모델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사를 거쳐 전국 6개소, 경북에서는 문경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확보한 국비 5억원 등 사업비 17억여원으로 협소한 조립식 부속건물을 허물고 2층 규모의 건물을 내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센터가 신축되면 자활사업 관계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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