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4개 노인복지관(강북,대불,함지,북구)은 연합으로 진행하는 부키 룰루랄락 합주단 참여자들 간의 소속감 증진 및 친밀감 형성을 위한 ‘우리, 함께 친해지길 바래’ 프로그램을 지난 6월 26일 ~ 27일 1박2일 동안 칠곡 숲체원에서 진행하였다.
숲체원 가는 버스 안에서 어르신들께 한가지의 숙제를 드렸다. 본인 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의 어르신들과 친구 1명 만들기 숙제를 드리면서 더욱 더 프로그램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첫날에는 컵받침 만들기와 편백나무로 베개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컵받침 만들기를 진행 할 때 어려운 부분이 생길 경우 손을 빠르게 움직여 만들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서로 도움을 주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편백나무로 베개를 만들때도 서로가 협동하여 베개잎도 같이 잡아주면서 합주단이 한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합동 연습을 통해 연주회 준비까지 철저하게 진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다음날 소감문을 작성하면서 어르신들께서는 이미 다른기관 어르신들과도 편안한 사이가 되었으며, 앞으로 연말에 진행될 합동 연주회가 어떻게 펼쳐 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숲체원 가는 버스 안에서 어르신들께 한가지의 숙제를 드렸다. 본인 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의 어르신들과 친구 1명 만들기 숙제를 드리면서 더욱 더 프로그램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첫날에는 컵받침 만들기와 편백나무로 베개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컵받침 만들기를 진행 할 때 어려운 부분이 생길 경우 손을 빠르게 움직여 만들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께서는 서로 도움을 주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편백나무로 베개를 만들때도 서로가 협동하여 베개잎도 같이 잡아주면서 합주단이 한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합동 연습을 통해 연주회 준비까지 철저하게 진행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다음날 소감문을 작성하면서 어르신들께서는 이미 다른기관 어르신들과도 편안한 사이가 되었으며, 앞으로 연말에 진행될 합동 연주회가 어떻게 펼쳐 질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