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농산어촌개발 공모 선정
2028년까지 5년간 40억 투입
문화·체육거점센터 등 조성
2028년까지 5년간 40억 투입
문화·체육거점센터 등 조성
안동시 와룡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 복지, 체육 등 생활 SOC를 확충해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와룡면은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으로 연면적 500㎡의 문화·체육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노후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한다.
또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 간 생활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달 체계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성공 사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문화, 복지, 체육 등 생활 SOC를 확충해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배후마을 주민에게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와룡면은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28억원 등 총 40억원으로 연면적 500㎡의 문화·체육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노후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한다.
또 면 소재지와 배후마을 간 생활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달 체계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주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성공 사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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