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문·취업활동 등 지원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교육과정 개발 정보 및 인적교류 △산학협력을 통한 각종 기술자문 △취업 및 창업활동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기 대구대 차세대 반도체 사업단장(전자전기공학부 교수)은 “반도체 후공정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LG이노텍과 같은 글로벌 회사와 협력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이노텍은 1970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 전자부품기업으로, 모바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IoT 핵심 소재와 부품을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남승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