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대구신문은 7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특설 무대에서 '제23회 포항해변 전국가요제'를 개최합니다.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포항해변 전국가요제는 수많은 신인 가수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으며 포항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는 예선을 통과한 예비 가수들이 7월 28일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칠 것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아름다운 여름 밤 해변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초대가수로는 지원이, 배아현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끌어올립니다.
이번 가요제는 코로나19를 대비해 확실한 방역 시스템을 갖춰 진행됩니다.
한 여름 방의 꿈과 낭만, 추억을 선사할 포항해변 전국가요제에 포항시민과 경북도민들, 그리고 피서객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2022년 7월 28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특설 무대
▲주최·주관: 대구신문
▲후원: 경상북도·포항시
-문의:대구신문 동부지역취재본부 (054)24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