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채용하면 연구활동비
대체인력 채용 시 인건비 지원
각각 내달 6일·11일까지 접수
대체인력 채용 시 인건비 지원
각각 내달 6일·11일까지 접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 이하 WISET)은 커리어와 출산·육아 중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하반기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 사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경력 단절된 여성과학기술인을 채용 시 최대 3년간 총 6천900만 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며, 지원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다. 근무(예정) 기관 또는 인력을 확정해 기관과 인력이 함께 신청하면 된다.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대체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휴직·단축연구자 또는 육아기 연구자에 해당하며, 트랙1의 경우 대체인력으로 남성을 채용할 수 있다. 트랙2는 육아기 연구자의 유연한 연구 환경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휴직·단축근로와 관계없이 8세 이하 자녀를 둔 연구자가 있다면 추가 연구인력을 채용해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WISET 문애리 이사장은 “경력복귀를 원하는 여성과학기술인과 대체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 많아 상반기 WISET 일자리 지원사업이 큰 관심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여성과학기술인이 현장에 복귀하고 기관과 재직자에게는 유연한 근무 형태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WISET은 올해 경력 보유 여성과학기술인 500명의 현장 복귀와 대체인력 1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WISET 일자리 지원사업의 자세한 모집공고 확인 및 신청은 W브릿지(wwwwbridg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문의는 WISET R&D경력복귀지원팀(전화 02-6411-1011, 1072)로 하면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경력 단절된 여성과학기술인을 채용 시 최대 3년간 총 6천900만 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며, 지원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다. 근무(예정) 기관 또는 인력을 확정해 기관과 인력이 함께 신청하면 된다.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사업’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대체인력 채용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휴직·단축연구자 또는 육아기 연구자에 해당하며, 트랙1의 경우 대체인력으로 남성을 채용할 수 있다. 트랙2는 육아기 연구자의 유연한 연구 환경 마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휴직·단축근로와 관계없이 8세 이하 자녀를 둔 연구자가 있다면 추가 연구인력을 채용해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WISET 문애리 이사장은 “경력복귀를 원하는 여성과학기술인과 대체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 많아 상반기 WISET 일자리 지원사업이 큰 관심을 받았다”며 “하반기에도 많은 여성과학기술인이 현장에 복귀하고 기관과 재직자에게는 유연한 근무 형태를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WISET은 올해 경력 보유 여성과학기술인 500명의 현장 복귀와 대체인력 100명의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WISET 일자리 지원사업의 자세한 모집공고 확인 및 신청은 W브릿지(wwwwbridg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문의는 WISET R&D경력복귀지원팀(전화 02-6411-1011, 1072)로 하면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