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올해 7개지구 1천463필지, 138만2천278㎡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흥덕 제1지구, 공평 제2지구, 산북 거산·가좌·김용지구, 문경 상초·하초지구 등 7곳이다.
지적재조사는 일제에 의해 수기로 제작된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22월 11월 7개지구 지정과 GPS측량, 드론촬영 등 최신 측량기법으로 측량을 마치고 현재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중이다. 아직 협의가 안된 토지소유자는 방문 또는 유선 등을 통해 이달 말까지 협의를 계속한다.
향후 경계가 확정돼 공부상 면적이 줄어들면 시에서 감정평가 금액으로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늘어난 경우엔 조정금을 납부하면 된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대상지는 흥덕 제1지구, 공평 제2지구, 산북 거산·가좌·김용지구, 문경 상초·하초지구 등 7곳이다.
지적재조사는 일제에 의해 수기로 제작된 지적도의 경계가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2022월 11월 7개지구 지정과 GPS측량, 드론촬영 등 최신 측량기법으로 측량을 마치고 현재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 중이다. 아직 협의가 안된 토지소유자는 방문 또는 유선 등을 통해 이달 말까지 협의를 계속한다.
향후 경계가 확정돼 공부상 면적이 줄어들면 시에서 감정평가 금액으로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늘어난 경우엔 조정금을 납부하면 된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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