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팔달초등학교는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하지 못했던 버스킹을 지난 4월, 5월, 6월 총 3번에 걸쳐 버스킹을 열었다. 교목인 느티나무 아래에서 진행되었고, 1학년부터 6학년 다양하게 참여하였다. 감미로운 노래와 신나고 멋진 춤, 노래에 맞추어 줄넘기 등 다양한 장르로 여름의 뜨거움이 더욱 후끈해지는 시간이었다.
나는 진행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학생 친구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어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처음 담당 선생님께 버스킹 소식을 들었을 때 3번이 굉장히 길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새 마지막 버스킹을 하니 아쉬움과 후련한 감정이 동시에 전해졌다. 학생들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얘기하였다. 나의 1학기 버스킹 진행은 여기서 끝이 나지만 2학기에 버스킹을 볼 것을 생각하니 설레고 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문은서 어린이기자(팔달초 6학년)
나는 진행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학생 친구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어 자신감을 가지고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처음 담당 선생님께 버스킹 소식을 들었을 때 3번이 굉장히 길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빠르게 지나가고 어느새 마지막 버스킹을 하니 아쉬움과 후련한 감정이 동시에 전해졌다. 학생들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얘기하였다. 나의 1학기 버스킹 진행은 여기서 끝이 나지만 2학기에 버스킹을 볼 것을 생각하니 설레고 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문은서 어린이기자(팔달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