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기획시리즈 세 번째’
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규동)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CLASSIC MUSIC CONCER 색소폰콰르텟×리에또클랑’ 공연을 8월 5일 오후 3시 진행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찾아가는 문화행사’ 작품 중 하나인 ‘KARTS CLASSIC MUSIC CONCERT’는 색소폰 연주와 혼성중창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다. 한예종 재·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인 에뚜왈색소폰콰르텟(Etoile Saxophone Quartette) 과 리에또클랑(Lieto Klang)이 출연하며 색소폰 연주와 혼성 중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선 에뚜왈색소폰콰르텟의 ‘Viva la vida’, ‘Carmen Fantasy’, ‘Dancing Queen’, 리에또클랑의 ‘O Sole Mio’, ‘Nella Fantasia’등 창작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약 12곡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내년 개관 30주년을 맞는 국립대구박물관이 기획 중인 ‘2023-2024 국공립 예술기관 등 협업 기획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문체부 소속기관 및 외부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문화를 여는 지방시대’를 실천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다. 입장료는 무료며, 8월 3일까지 사전 예약 통해 예매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찾아가는 문화행사’ 작품 중 하나인 ‘KARTS CLASSIC MUSIC CONCERT’는 색소폰 연주와 혼성중창으로 펼쳐지는 클래식 음악 콘서트다. 한예종 재·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인 에뚜왈색소폰콰르텟(Etoile Saxophone Quartette) 과 리에또클랑(Lieto Klang)이 출연하며 색소폰 연주와 혼성 중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선 에뚜왈색소폰콰르텟의 ‘Viva la vida’, ‘Carmen Fantasy’, ‘Dancing Queen’, 리에또클랑의 ‘O Sole Mio’, ‘Nella Fantasia’등 창작곡부터 대중적인 음악까지 약 12곡의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내년 개관 30주년을 맞는 국립대구박물관이 기획 중인 ‘2023-2024 국공립 예술기관 등 협업 기획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문체부 소속기관 및 외부 예술단체 간 협업을 통해 ‘문화를 여는 지방시대’를 실천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다. 입장료는 무료며, 8월 3일까지 사전 예약 통해 예매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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