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성동초등학교는 지난 7월 4일, 성동초 전교회장단이 학교 운동장 화분에 키운 가지와 고추를 직접 수확해 인근 황금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누어 드렸다.6학년 전교회장단들은 “아침 일찍 직접 채소를 따는 것이 재미있었고 경로당에 나누어 드리니기분이 좋았고 한편으로는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경로당의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찾아와서 채소를 나누어주니 정말 고맙고 기특하구나. 자주 놀러와라”라고 하셨다. 또, 학생들에게 음료수도 주시면서 칭찬해 주셨다.
6학년 전교회장단들은 계속 채소를 열심히 키워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주연 어린이기자 (성동초 6학년)
경로당의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찾아와서 채소를 나누어주니 정말 고맙고 기특하구나. 자주 놀러와라”라고 하셨다. 또, 학생들에게 음료수도 주시면서 칭찬해 주셨다.
6학년 전교회장단들은 계속 채소를 열심히 키워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주연 어린이기자 (성동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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