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과일축제가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영천시와 과일축제추진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 농산물도매시장과 영천·능금농협 공판장에서 열기로 한 제22회 영천과일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10일께 영남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영천시와 과일축제추진위원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 농산물도매시장과 영천·능금농협 공판장에서 열기로 한 제22회 영천과일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10일께 영남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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