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1일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미국·영국·중국 등 400여명 참가
미국·영국·중국 등 400여명 참가
문경시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8개국 초청 국제대학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8개국 대학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문경시는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5월 시체육회, 대학배구연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준비와 홍보, 경기진행 등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 선수 입국에서 이동, 경기진행, 출국 등 문경에 체류하는 동안 선수 안전과 건강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쓸 계획이다.
국내 4대 인기 스포츠인 배구가 중소도시 문경에서 수준높은 국가대항 대회로 열려 시민들은 물론 인근지역의 배구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TV 생중계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안방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대회 기간인 29일에는 선수단을 위해 ‘어서 와~ 문경은 처음이지? 문경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해 철로 자전거 체험,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방문, 찻사발 체험 등을 제공해 문경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을 방문하는 잠재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충성고객이 되면 지역경제에 지속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시민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대회는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8개국 대학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문경시는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5월 시체육회, 대학배구연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준비와 홍보, 경기진행 등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 선수 입국에서 이동, 경기진행, 출국 등 문경에 체류하는 동안 선수 안전과 건강 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쓸 계획이다.
국내 4대 인기 스포츠인 배구가 중소도시 문경에서 수준높은 국가대항 대회로 열려 시민들은 물론 인근지역의 배구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TV 생중계로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안방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대회 기간인 29일에는 선수단을 위해 ‘어서 와~ 문경은 처음이지? 문경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해 철로 자전거 체험, 문화의 거리 전통시장 방문, 찻사발 체험 등을 제공해 문경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을 방문하는 잠재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충성고객이 되면 지역경제에 지속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시민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대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