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비자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홈플러스 “소비자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 강나리
  • 승인 2023.08.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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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약
홈플러스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 소비자가 이용하는 먹거리의 위생, 안전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평가, 맞춤형 기술 지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점포 담당 및 고객사 대상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매장 내 점포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취득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점포들의 신규 지정 확대와 유지 관리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식당, 음식점 등의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송명헌 홈플러스 안전보건관리부문장은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이용이 가능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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