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체인지메이커와 사전 모임
3개월 간 연구모임·선진지 견학 등
주도적으로 정책 발굴·제안 예정
3개월 간 연구모임·선진지 견학 등
주도적으로 정책 발굴·제안 예정
영천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정책 연구모임 ‘YC-체인지메이커’ 참가자 36명과 사전 모임을 가졌다.
YC-체인지메이커는 발령 5년 이내 공무원들로 구성해 시정 현안과제를 탐구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연구모임이다.
시 정책 연구모임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했으며 영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YC-체인지메이커’로 명명했다. 올해는 젊은 공직자들이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발령 5년 이내 공무원으로 각 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현안과제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도록 했다.
이번 모임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팀별로 기본계획 수립과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 연구모임, 선진지 견학, 정책 워크숍 등으로 영천의 변화를 위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고 연말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에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미래 시정운영의 변화와 성장의 중심이 될 젊은 공직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참여의 원동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YC-체인지메이커는 발령 5년 이내 공무원들로 구성해 시정 현안과제를 탐구하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발굴하는 연구모임이다.
시 정책 연구모임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했으며 영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YC-체인지메이커’로 명명했다. 올해는 젊은 공직자들이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발령 5년 이내 공무원으로 각 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현안과제를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도록 했다.
이번 모임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팀별로 기본계획 수립과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 연구모임, 선진지 견학, 정책 워크숍 등으로 영천의 변화를 위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고 연말 연구결과 보고회에서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 과제에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미래 시정운영의 변화와 성장의 중심이 될 젊은 공직자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참여의 원동력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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