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급 미설치 2개 학교
통합학급·특수교육 학생 대상
음악·미술 연계 교육 프로그램
통합학급·특수교육 학생 대상
음악·미술 연계 교육 프로그램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2일까지 ‘2023 찾아가는 통합어울림 문화 예술활동’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he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특수학급 미설치교 2개교(원)의 특수교육 해당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통합어울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신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문화예술 전문강사가 대상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함께 다름 놀이터’를 주제로 음악과 미술 교과를 연계한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수·통합교육대상 학생들이 빛과 형태, 표현 체험을 통해 함께 생각하고 어울릴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한다. 감정 조절이나 표현에 서툰 학생들이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란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The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특수학급 미설치교 2개교(원)의 특수교육 해당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통합어울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장애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신장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문화예술 전문강사가 대상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함께 다름 놀이터’를 주제로 음악과 미술 교과를 연계한 놀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수·통합교육대상 학생들이 빛과 형태, 표현 체험을 통해 함께 생각하고 어울릴 수 있는 수업을 제공한다. 감정 조절이나 표현에 서툰 학생들이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란 대구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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