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성씨는 대구사이버대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발성치료사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그는 SM엔터테이먼트, CJ미디어, 킥 뮤지컬, YG엔터테인먼트 보컬코치로서 역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주제로 보이지 않는 명함인 목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또 목소리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과 큰 자기(유재석), 아기 자기(조세호)를 위한 보컬 트레이닝까지 즐거운 발성 교정 시간을 갖는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목소리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발성에 대한 예시와 성대모사를 직접 선보여 재미와 유익성을 동시에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