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지난 18일 도서관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기졌다.
이날 경일대는 박사 34명, 석사 27명을 비롯한 졸업생 300여 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정현태 총장은 ‘인생은 단막극이 아니다’라는 빌 게이츠의 말을 빌려 “하나의 기술과 능력으로 하나의 직업만을 고집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끝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배움을 실천해달라”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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