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초 꿈·끼 버스킹 공연
대구동곡초등학교(교장 남지윤)는 지난 7월 18일(화) 전교생이 덕수 복지재단 미소마을 가족들을 초대하여 동곡 꿈·끼 버스킹 공연과 함께 쌀 235kg을 기부하였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공연은 올해 신설된 1교 1개 기부(봉사) 동아리인 사랑나눔 교육기부 동아리와 연계하여, 인근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의 중증 장애인 가족들을 초대하여 진행하였다. 대구미래학교 2년차인 동곡초는 학교 특색 교육과정인 학생들의 자기표현 역량을 키우는진로교육,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학교 문화 형성,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꿈끼 버스킹에서는 학생들이 개인 재능 발표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배운 악기를 학년별로 연주하여 발표하였다. 1, 2학년은 칼림바 연주, 3, 4학년은 우쿨렐레 연주, 5, 6학년은 기타 연주로 학생들은 다채롭게 끼를 발산하였다. 이에 미소마을 가족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곡초 학생들에게 방역 물품 및 소정의 선물을 전해 주셨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발표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장애인분들이 만드신 작품들도 함께 관람하는 장애이해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으며, 미소 마을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6학년 조민서 학생은 “우리들이 꿈과 끼를 자랑하는 모습을 인근 미소마을 어른들께도 보여드리고, 공연을 보시고 좋아하시고 기뻐하셔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어른들이 만드신 작품들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에 실시한 공연은 올해 신설된 1교 1개 기부(봉사) 동아리인 사랑나눔 교육기부 동아리와 연계하여, 인근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의 중증 장애인 가족들을 초대하여 진행하였다. 대구미래학교 2년차인 동곡초는 학교 특색 교육과정인 학생들의 자기표현 역량을 키우는진로교육,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학교 문화 형성,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꿈끼 버스킹에서는 학생들이 개인 재능 발표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배운 악기를 학년별로 연주하여 발표하였다. 1, 2학년은 칼림바 연주, 3, 4학년은 우쿨렐레 연주, 5, 6학년은 기타 연주로 학생들은 다채롭게 끼를 발산하였다. 이에 미소마을 가족들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곡초 학생들에게 방역 물품 및 소정의 선물을 전해 주셨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재능과 소질을 발표하는 소중한 기회이자, 장애인분들이 만드신 작품들도 함께 관람하는 장애이해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으며, 미소 마을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6학년 조민서 학생은 “우리들이 꿈과 끼를 자랑하는 모습을 인근 미소마을 어른들께도 보여드리고, 공연을 보시고 좋아하시고 기뻐하셔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어른들이 만드신 작품들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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