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28일 서흥원(54) 전 한강유역환경청장이 부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서흥원 청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정책국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한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서흥원 청장은 “환경부 자원순환, 기후 및 물환경분야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서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 환경 현안 해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신임 서흥원 청장은 기술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유역총량과장,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정책국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한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서흥원 청장은 “환경부 자원순환, 기후 및 물환경분야 등 다양한 업무 경험과 한강유역환경청장으로서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 환경 현안 해결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