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소외 가정 다시 세우기
김, 복지사 인권침해 예방
박, 21년간 후진 양성 앞장
산단공, 특색있는 나눔 활동
◇복지실천 부문
변상길 대표이사
변상길 (가정복지회 대표이사)
변상길 대표이사는 소외되고 무너진 가정을 다시 세우기 위해 국내의 가정과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이고 특성화된 전문적 복지사업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경제적 원조가 필요한 제3세계 아동의 교육지원 등을 위한 해외사업으로까지 실천영역을 확대해 사랑과 정의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온전한 NPO의 리더로서 그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복지지원 부문
김재우 위원장
김재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재우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대구시의회 제8대, 제9대 문화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과 인권 침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복지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구시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 및 인권조례’를 발의했으며, 그 밖에도 사회복지사 등을 위한 인권보호위원회 설치와 운영 등을 지원 가능하도록 힘쓰는 등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교육학술 부문
박영준 교수
박영준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영준(사진) 교수는 21년간 사회복지학계의 후진양성을 위해 교육 및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국아동복지학회,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고,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일반대학원, 사회복지대학원 학과장 등을 역임하고, 대구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홍보비서실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면서도 대구지역의 사회복지관련단체의 지원활동과 500회 이상의 시설운영의 자문, 평가위원활동 등을 끊임없이 지원하고,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했다.
◇사회공헌 부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회적 가치 구현과 지역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 이래 매년 사회공헌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2017년에는 사회공헌 브랜드 ‘사랑콕 나눔콕’을 개발했으며 본사와 13개 지역본부, 10개 지사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지역나눔활동과 산업단지를 지역상생 허브로’를 비전으로 삼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나눔활동, 지역상생과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산업단지 ESG 확산과 실천 등 세가지 전략을 설정하여 특색있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