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15~17일
재)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아트피아 기타 페스티벌이 15일부터 17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알토홀에서 열린다.
실내악 연주활동과 독주회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정열이 예술 감독을 맡아 국내외 유명기타리스트 공연, 특강, 포럼, 재즈기타 전시회,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첫날인 15일 저녁에는 김정열과 베른 시립 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주자 및 금호 현악 사중주단 제1바이올리니스트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이 듀오 연주를 선보인다.
그리고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학위를 취득하고 국내 대학에 출강중인 허원경과 스페인 알리칸테 음악원을 수석입학, 졸업한 임재민의 연주가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기타리스트 오창민 외 송정민(바이올린), 정태호(피아노), 황인규(베이스), 허여정(드럼) 등으로 이루어진 RoseNbird 재즈팀이 클래식과 제3세계 음악의 고전적인 사운드를 자유로운 재즈의 언어로 표현하는 모던 실내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날인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세계적인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독일 슈트가르트대학 교수 요하네스 모노(Johannes Monno)의 독주 및 김제아마추어전국대회 1위 수상 경력의 수성아트피아 클래식 기타 앙상블팀의 협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페스티벌 기간 중에 요하네스 모노 교수의 마스터클래스가 15일 진행되며, ‘효과적 움직임의 원리’, ‘왼손에 대한 고찰’, ‘연습의 기법’ 등 기타 연주자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의 특강 및 ‘예술이란?’ 제목의 포럼이 연일 열려 기타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관람은 풀패키지(공연, 특강, 포럼) 15만원, 공연 1회 3만원, 특강 1회 2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실내악 연주활동과 독주회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정열이 예술 감독을 맡아 국내외 유명기타리스트 공연, 특강, 포럼, 재즈기타 전시회,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첫날인 15일 저녁에는 김정열과 베른 시립 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주자 및 금호 현악 사중주단 제1바이올리니스트를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이 듀오 연주를 선보인다.
그리고 16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마드리드 왕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학위를 취득하고 국내 대학에 출강중인 허원경과 스페인 알리칸테 음악원을 수석입학, 졸업한 임재민의 연주가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기타리스트 오창민 외 송정민(바이올린), 정태호(피아노), 황인규(베이스), 허여정(드럼) 등으로 이루어진 RoseNbird 재즈팀이 클래식과 제3세계 음악의 고전적인 사운드를 자유로운 재즈의 언어로 표현하는 모던 실내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날인 1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세계적인 유명 기타리스트이자 독일 슈트가르트대학 교수 요하네스 모노(Johannes Monno)의 독주 및 김제아마추어전국대회 1위 수상 경력의 수성아트피아 클래식 기타 앙상블팀의 협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페스티벌 기간 중에 요하네스 모노 교수의 마스터클래스가 15일 진행되며, ‘효과적 움직임의 원리’, ‘왼손에 대한 고찰’, ‘연습의 기법’ 등 기타 연주자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의 특강 및 ‘예술이란?’ 제목의 포럼이 연일 열려 기타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관람은 풀패키지(공연, 특강, 포럼) 15만원, 공연 1회 3만원, 특강 1회 2만원으로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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