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 꽃 피운 예술
대구 동구 안심 연꽃단지 점새늪 쉼터 일대와 금강역 레일카페에서 자연과 사람, 예술이 어우러지는 ‘제3회 안심 생태예술제’가 16일, 17일 양일간 열린다.
이 행사에선 안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안심 연꽃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구는 물론, 전국의 예술 단체 총 14개 팀이 점새늪 쉼터 일대에서 양일간 연극, 인형극, 음악, 풍선아트, 마임, 풍물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심습지 야행 예술제’는 안심 연밭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다양한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소극장 ‘달과함께걷다’는 지난 7월 대구 동구문화재단과 MOU(상호협약)를 맺었으며, 인적·물적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는 동구의 대표 생활문화단체다.
황인옥기자
이 행사에선 안심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안심 연꽃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구는 물론, 전국의 예술 단체 총 14개 팀이 점새늪 쉼터 일대에서 양일간 연극, 인형극, 음악, 풍선아트, 마임, 풍물 갈라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안심습지 야행 예술제’는 안심 연밭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 다양한 예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소극장 ‘달과함께걷다’는 지난 7월 대구 동구문화재단과 MOU(상호협약)를 맺었으며, 인적·물적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있는 동구의 대표 생활문화단체다.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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