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라헨앙상블팀 진행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관람객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9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공연을 20일 오후 3시 대구근대역사관 마당에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2023년 대구문화예술회관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이다.
이날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 라헨앙상블팀에서 진행하며, 피아노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및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와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등 성악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 등 대구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초가을 대구근대역사관을 방문하셔서 전시와 함께 문화공연도 즐기시며 일상 속의 작은 여유를 만끽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오감이 즐거운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1910년대 항일 비밀결사조직 광복회를 조명하는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기획전을 비롯하여, 기증유물 작은전시 ‘어머니의 혼수품-장·농·함’을 열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날 공연은 대구시립예술단 라헨앙상블팀에서 진행하며, 피아노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오보에) 및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연주와 ‘청산에 살리라’, ‘산유화’ 등 성악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근대역사관을 비롯 대구방짜유기박물관·대구향토역사관 등 대구시 공립 등록박물관 3개관을 총괄하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초가을 대구근대역사관을 방문하셔서 전시와 함께 문화공연도 즐기시며 일상 속의 작은 여유를 만끽하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오감이 즐거운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1910년대 항일 비밀결사조직 광복회를 조명하는 ‘대구에서 만나자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기획전을 비롯하여, 기증유물 작은전시 ‘어머니의 혼수품-장·농·함’을 열고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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