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권침해의 심각성을 감안해 시교육청이 학부모 교육과 예비 초등학생 적응 교육 등 교육적 접근을 통한 교권침해 해소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대구시의회 윤권근(경환위·달서5·사진)의원은 19일 대구시정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초등교사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등교사 2,390명 중 99.2%가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초등학교 교권침해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대구시의회 윤권근(경환위·달서5·사진)의원은 19일 대구시정에 대한 서면질문을 통해 “초등교사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등교사 2,390명 중 99.2%가 ‘교권침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며 초등학교 교권침해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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