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가은읍 하괴리~죽문리 일원 ‘가은 양산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양산천 유역은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시가지·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피해를 입은 상습 재해지역이다.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비 436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8.16km, 소하천 2.46km, 우수관로 2.27km, 재난예경보시설, 토석류유입 방지시설 2개소, 다목적 방재시설(저수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선정된 양산천 유역은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시가지·농경지 침수, 제방 붕괴 피해를 입은 상습 재해지역이다.
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비 436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8.16km, 소하천 2.46km, 우수관로 2.27km, 재난예경보시설, 토석류유입 방지시설 2개소, 다목적 방재시설(저수지)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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