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21일 호텔 드포레에서 IP창업존 교육 수료생 대상으로 ‘모의 IR 워크숍’을 열었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대구시의 공동 지원으로 2014년부터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IP창업존 교육, 특허컨설팅, 아이디어 권리화, 사업화를 지원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P창업존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허 기반 창업 및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40시간의 교육을 진행, 금년에는 4회의 교육을 통해 114명이 수료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벤처 투자환경과 IR피칭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IP창업존 수료생인 ‘주식회사 엘존’의 이재우 대표와 ‘와이비테크’의 이유발 대표 투자유치 경험 사례 발표를 통해 투자유치에 취약한 스타트업 기업이 실전 경험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지식재산센터 최정호 센터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특허, 브랜드,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혜자 만족도가 높아 매년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대구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대구시의 공동 지원으로 2014년부터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IP창업존 교육, 특허컨설팅, 아이디어 권리화, 사업화를 지원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P창업존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허 기반 창업 및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회 40시간의 교육을 진행, 금년에는 4회의 교육을 통해 114명이 수료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벤처 투자환경과 IR피칭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IP창업존 수료생인 ‘주식회사 엘존’의 이재우 대표와 ‘와이비테크’의 이유발 대표 투자유치 경험 사례 발표를 통해 투자유치에 취약한 스타트업 기업이 실전 경험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지식재산센터 최정호 센터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특허, 브랜드,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혜자 만족도가 높아 매년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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