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 업체 90여종 전통주 선봬
시음행사·공연·체험행사 호평
시음행사·공연·체험행사 호평
23~24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 경북 전통주&전통음식 푸드페어링(우리 술 우리 음식) 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전통주 문화와 만나다’란 주제로 열린 행사는 전통주를 전시·홍보·시음·판매해 생산자 판로에 도움을 주고 경북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야외공연장 앞 광장에는 오미자와인을 주조하는 문경의 오미나라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주 업체 42곳이 참여해 90여 종의 전통주를 선보였다.
페어링 푸드 부스에서는 시음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 인기가수 공연과 바이올린, 통기타 연주, 밴드 공연, 퓨전국악 등 다양한 버스킹공연도 마련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밖에 누룽지· 전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민화촛대 만들기, 노리개 장식품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전통주 문화와 만나다’란 주제로 열린 행사는 전통주를 전시·홍보·시음·판매해 생산자 판로에 도움을 주고 경북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야외공연장 앞 광장에는 오미자와인을 주조하는 문경의 오미나라를 비롯해 전국 유명 전통주 업체 42곳이 참여해 90여 종의 전통주를 선보였다.
페어링 푸드 부스에서는 시음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는 기회도 가졌다. 인기가수 공연과 바이올린, 통기타 연주, 밴드 공연, 퓨전국악 등 다양한 버스킹공연도 마련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밖에 누룽지· 전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민화촛대 만들기, 노리개 장식품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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