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2라운드서 총 116회
프로축구 대구FC의 고재현이 지난달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스프린트를 선보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공개한 지난달 선수 경기 통계를 보면 고재현이 K리그1 29∼32라운드에서 총 116회의 스프린트(총 2천713m)를 기록해 김승대(포항·113회·총 2천528m)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프린트는 최소 2초 이상 시속 14.4㎞를 유지하면서 평균 속력이 시속 22.68km를 넘는 질주를 지칭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공개한 지난달 선수 경기 통계를 보면 고재현이 K리그1 29∼32라운드에서 총 116회의 스프린트(총 2천713m)를 기록해 김승대(포항·113회·총 2천528m)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프린트는 최소 2초 이상 시속 14.4㎞를 유지하면서 평균 속력이 시속 22.68km를 넘는 질주를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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