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민병우 교수(사진)가 오는 2024년 11월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 차기 회장을 역임하게 됐다.
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민 교수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11월부터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민 교수는 동산병원에서 30여년간 재직하면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고시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골이식학회 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동산의료원 사무처장, 동산병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의료취약계층에 다가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형외과 의사를 배출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정형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16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민 교수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내년 11월부터 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 예정이며, 임기는 1년이다.
민 교수는 동산병원에서 30여년간 재직하면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및 고시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대한골이식학회 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 부회장, 동산의료원 사무처장, 동산병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의료취약계층에 다가가 국민과 함께하는 정형외과 의사를 배출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정형외과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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