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 대구FC를 후원하는 순수시민모임인 대구FC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이하 ‘엔젤클럽’)이 오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 열리는 하나은행원큐 K리그1 2023 34라운드 대구FC 홈 경기에서 ‘대구FC엔젤클럽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먼저 대팍 중앙광장 엔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중앙광장에 설치된 엔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긴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엔젤클럽 계정(daegu_fc_angelclub)에 팔로우 해야 참여할 수 있다.(엔젤포토존 인증샷+인스타그램 업로드+엔젤클럽 계정 팔로우).
위 조건을 충족 한 경우, 엔젤클럽 부스에서 ‘선수실착경품추첨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후 엔젤클럽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실착 축구화, 골키퍼 장갑, 프리매치 셔츠 등이다. 대팍의 왕 세징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황재원, 홍철, 고재현, 김강산이 친필 축구화를 기증했고, 대구 골문을 지키는 오승훈, 최영은이 친필 사인 장갑을 내놓았다. 그리고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 있는 대구FC 프리매치 셔츠 6장도 준비돼 있다. 프리매치 셔츠는 본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몸을 풀 때 착용하는 셔츠로 가슴에 엔젤클럽 로고가 들어 있다. 또 부스를 찾는 선착순 1천4명에게 프리매치 셔츠 디자인의 엔젤클럽 키링도 증정한다.
또한 지난해 브랜드데이에서 엔젤깃발 1만 장으로 대팍을 푸르게 휘날렸던 엔젤클럽은 이번에는 1만 개의 하늘색 풍선을 나눠준다. 한 쪽에는 대구FC엠블럼이, 다른 한 쪽에는 엔젤클럽 로고가 들어간 하늘색 풍선은 선수들이 입장하는 순간 대팍을 하늘색 꿈으로 가득 채우며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A라운드 첫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에는 다이아몬드엔젤을 비롯해 엄마 뱃속에서 엔젤이 된 이주안(2)과 초등학생 엔젤 박은성(율금초 5학년), 여성 엔젤 백무연 엔젤클럽 상임부회장, 명예엔젤 황병우 대구은행장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 엔젤 회원 자녀들이 참여하는 엔젤키즈 플레이에스코트 등도 마련된다.
한편, 대구FC엔젤클럽은 시민구단 대구FC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응원하는 순수시민모임으로 지난 2015년 태동, 2016년 7월25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1년에 1천만원 이상 후원하는 다이아몬드엔젤, 1백만원을 후원하는 일반 엔젤 회원, 소액 후원하는 엔시오 포함 1600여명이 활동중이며 현재 신입회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내년에는 10년 후원한 10년 엔젤이 탄생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먼저 대팍 중앙광장 엔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먼저 중앙광장에 설치된 엔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긴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엔젤클럽 계정(daegu_fc_angelclub)에 팔로우 해야 참여할 수 있다.(엔젤포토존 인증샷+인스타그램 업로드+엔젤클럽 계정 팔로우).
위 조건을 충족 한 경우, 엔젤클럽 부스에서 ‘선수실착경품추첨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후 엔젤클럽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는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실착 축구화, 골키퍼 장갑, 프리매치 셔츠 등이다. 대팍의 왕 세징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 황재원, 홍철, 고재현, 김강산이 친필 축구화를 기증했고, 대구 골문을 지키는 오승훈, 최영은이 친필 사인 장갑을 내놓았다. 그리고 선수들의 친필사인이 들어 있는 대구FC 프리매치 셔츠 6장도 준비돼 있다. 프리매치 셔츠는 본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몸을 풀 때 착용하는 셔츠로 가슴에 엔젤클럽 로고가 들어 있다. 또 부스를 찾는 선착순 1천4명에게 프리매치 셔츠 디자인의 엔젤클럽 키링도 증정한다.
또한 지난해 브랜드데이에서 엔젤깃발 1만 장으로 대팍을 푸르게 휘날렸던 엔젤클럽은 이번에는 1만 개의 하늘색 풍선을 나눠준다. 한 쪽에는 대구FC엠블럼이, 다른 한 쪽에는 엔젤클럽 로고가 들어간 하늘색 풍선은 선수들이 입장하는 순간 대팍을 하늘색 꿈으로 가득 채우며 또 하나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A라운드 첫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에는 다이아몬드엔젤을 비롯해 엄마 뱃속에서 엔젤이 된 이주안(2)과 초등학생 엔젤 박은성(율금초 5학년), 여성 엔젤 백무연 엔젤클럽 상임부회장, 명예엔젤 황병우 대구은행장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 엔젤 회원 자녀들이 참여하는 엔젤키즈 플레이에스코트 등도 마련된다.
한편, 대구FC엔젤클럽은 시민구단 대구FC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고 응원하는 순수시민모임으로 지난 2015년 태동, 2016년 7월25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1년에 1천만원 이상 후원하는 다이아몬드엔젤, 1백만원을 후원하는 일반 엔젤 회원, 소액 후원하는 엔시오 포함 1600여명이 활동중이며 현재 신입회원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내년에는 10년 후원한 10년 엔젤이 탄생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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