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테크 422억 투입
리튬 생산 확대·품질력 강화
글로벌 소재기업 도약 전망
리튬 생산 확대·품질력 강화
글로벌 소재기업 도약 전망
구미에 제이에스테크(주)의 이차전지 첨단소재 생산공장이 준공했다.
공장은 422억원을 들여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5산단)내 6천988㎡ 규모로 지어졌으며 24일 김장호 시장과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제이에스테크 김민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40여명의 고용 효과도 기대된다.
제이에스테크는 2001년 9월 설립한 수탁 분쇄가공 및 신소재 개발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회사와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경남 사천에 본사, 양산에 주력 공장이 있고 마이크로, 나노 규모까지 분쇄, 분급, 건조, 혼합, 표면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구미공장 준공으로 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춘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은 10대 전략 핵심 광물 중 하나로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제이에스테는 리튬 생산 최적화로 업체가 요구하는 순도 높은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제이에스테크가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공장은 422억원을 들여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5산단)내 6천988㎡ 규모로 지어졌으며 24일 김장호 시장과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제이에스테크 김민강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가졌다.
40여명의 고용 효과도 기대된다.
제이에스테크는 2001년 9월 설립한 수탁 분쇄가공 및 신소재 개발 제조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회사와 협업해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경남 사천에 본사, 양산에 주력 공장이 있고 마이크로, 나노 규모까지 분쇄, 분급, 건조, 혼합, 표면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구미공장 준공으로 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생산력을 갖춘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은 10대 전략 핵심 광물 중 하나로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제이에스테는 리튬 생산 최적화로 업체가 요구하는 순도 높은 전기차 배터리용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제이에스테크가 이차전지 첨단소재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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