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돌봄공동체 형성 목적
대구북구가족센터가 지난 9월 12일 행복북구통합가족센터(대구광역시 북구 대천로77, 동천동)로 이전하여 다양한 가족유형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생애주기별 보편적 가족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상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661㎡ 규모로 조성되어 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가족서비스 제공에 맞는 공간을 구성하여 가족센터의 기능을 확대한다.
또한, 행복북구통합가족센터 내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장난감 대여를 하는 ‘동천장난감도서관’과 초등학생의 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천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건강한 가족의 돌봄을 형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행복북구가족센터의 2층은 다목적 가족교류 소통공간인 북카페와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으로 구성, 3층에는 동천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로 구성, 4층에는 교육실, 언어발달교실, 동천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 5층에는 사무실, 상담실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센터의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지역돌봄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의 기능을 갖고자 10월 중 여성가족부의 가족센터 SOC 컨설팅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공간의 활용 방안, 입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더불어, 다양한 공간 확보 및 각 가족서비스 제공에 맞는 공간 구성을 통해 가족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선을 다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지난 2019년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지상 1층 지상 5층, 연면적 1천661㎡ 규모로 조성되어 센터의 다양한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가족서비스 제공에 맞는 공간을 구성하여 가족센터의 기능을 확대한다.
또한, 행복북구통합가족센터 내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장난감 대여를 하는 ‘동천장난감도서관’과 초등학생의 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천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건강한 가족의 돌봄을 형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행복북구가족센터의 2층은 다목적 가족교류 소통공간인 북카페와 어린이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으로 구성, 3층에는 동천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로 구성, 4층에는 교육실, 언어발달교실, 동천다함께돌봄센터로 구성, 5층에는 사무실, 상담실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센터의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지역돌봄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간의 기능을 갖고자 10월 중 여성가족부의 가족센터 SOC 컨설팅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공간의 활용 방안, 입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더불어, 다양한 공간 확보 및 각 가족서비스 제공에 맞는 공간 구성을 통해 가족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중심의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선을 다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난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