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7일·13일 당첨자 발표
시세보다 저렴·바로 입주 가능
마트·공원 등 생활 편의성 높아
시세보다 저렴·바로 입주 가능
마트·공원 등 생활 편의성 높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달 6일부터 시세보다 저렴하고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군포 산본·화성 동탄·오산 세교의 분양주택 125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별 공급 호수는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59㎡(20호) △동탄 센트럴포레스트 74·84㎡(39호) △오산 세마역에듀파크 59㎡(22호) △오산 세교센트럴파크 75·84㎡(44호) 등이다.
분양 대상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의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기존 임차인의 퇴거로 발생한 공가 세대이며,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된다.
해당 단지는 2009∼2010년 준공됐으며 인근에 학교, 대형마트, 공원 및 복합문화센터 등 생활 편의성이 높다.
평균 공급 가격은 이달 20일 기준 KB시세 일반가의 80∼90% 수준이다.
산본 래미안하이어스(59㎡)의 경우 6억 175만 원, 동탄 센트럴포레스트는 74㎡와 84㎡가 각각 3억 6천941만 원, 4억 2천630만 원이다.
오산 세마역에듀파크(59㎡)는 2억 9천957만이며, 오산 세교센트럴파크는 75㎡와 84㎡는 각각 3억 975만 원, 3억 4천226만 원이다.
신청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으로 입주자 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1순위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지 1년이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경우다.
2순위는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다.
공급 일정은 내달 6∼7일 청약 접수, 같은 달 13일 당첨자 발표될 예정이며, 계약 체결은 27∼29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또는 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단지별 공급 호수는 △산본 래미안하이어스 59㎡(20호) △동탄 센트럴포레스트 74·84㎡(39호) △오산 세마역에듀파크 59㎡(22호) △오산 세교센트럴파크 75·84㎡(44호) 등이다.
분양 대상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의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 기존 임차인의 퇴거로 발생한 공가 세대이며, 기존 입주자 퇴거 후 현 상태 그대로 인계된다.
해당 단지는 2009∼2010년 준공됐으며 인근에 학교, 대형마트, 공원 및 복합문화센터 등 생활 편의성이 높다.
평균 공급 가격은 이달 20일 기준 KB시세 일반가의 80∼90% 수준이다.
산본 래미안하이어스(59㎡)의 경우 6억 175만 원, 동탄 센트럴포레스트는 74㎡와 84㎡가 각각 3억 6천941만 원, 4억 2천630만 원이다.
오산 세마역에듀파크(59㎡)는 2억 9천957만이며, 오산 세교센트럴파크는 75㎡와 84㎡는 각각 3억 975만 원, 3억 4천226만 원이다.
신청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으로 입주자 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1순위는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지 1년이 경과하고 월 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경우다.
2순위는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다.
공급 일정은 내달 6∼7일 청약 접수, 같은 달 13일 당첨자 발표될 예정이며, 계약 체결은 27∼29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또는 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