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시즌 열 번째 DGB대구은행파크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일 광주FC와의 K리그1 36R 홈경기 티켓이 경기를 7일 앞둔 지난 4일 오후 2시 25분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매진은 네 경기 연속 매진이자, 올 시즌 열 번째 매진이다. 대구는 2023시즌 홈경기 전석 매진 기록을 10경기로 늘려 지난 2019시즌 전석 매진 기록(9회, K리그1 8회+ ACL 1회)을 경신했다.
대구는 K리그1 35라운드를 마친 현재 홈경기 17회 누적 관중 수 18만3천784명, 경기당 평균 관중 수 1만811명(K리그1 구단 중 6위, K리그1 평균 관중 수 1만581명)을 기록 중이다. 오는 12월 3일 마지막 홈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대구는 추가 기록 경신을 비롯해 단일 시즌 최다 누적 관중(2019년 누적 20만3천942명)까지 달성이 유력하다.
대구는 오는 11일 K리그1 3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주장이자 11번을 달고 뛰는 세징야를 주제로 한 ‘세징야데이’ 행사를 마련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석지윤 기자
이번 매진은 네 경기 연속 매진이자, 올 시즌 열 번째 매진이다. 대구는 2023시즌 홈경기 전석 매진 기록을 10경기로 늘려 지난 2019시즌 전석 매진 기록(9회, K리그1 8회+ ACL 1회)을 경신했다.
대구는 K리그1 35라운드를 마친 현재 홈경기 17회 누적 관중 수 18만3천784명, 경기당 평균 관중 수 1만811명(K리그1 구단 중 6위, K리그1 평균 관중 수 1만581명)을 기록 중이다. 오는 12월 3일 마지막 홈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대구는 추가 기록 경신을 비롯해 단일 시즌 최다 누적 관중(2019년 누적 20만3천942명)까지 달성이 유력하다.
대구는 오는 11일 K리그1 36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주장이자 11번을 달고 뛰는 세징야를 주제로 한 ‘세징야데이’ 행사를 마련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석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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