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
이틀간 마이너부 예선 진행
이틀간 마이너부 예선 진행
포항야구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 대구신문 영일만배 클럽대항 야구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지난 4~5일에는 마이너부의 예선이 진행됐다.
마이너부 부활레전드는 캠프무적을 14-6을 이기고 올라온 포항드래곤즈를 18-8로 꺾고 8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또 현대제철은 해경펠릭스를 12-2로 꺾고 올라온 나인스타즈B를 12-7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마이라클은 메디컬사운드를 7-0으로 누른 세아제강을 9-2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시나브로레전드는 첫 경기에서 화이트샤크스를 11-8로 꺾은 뒤 다음 경기에서도 청하에 1점도 내주지 않고 21-0으로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중앙고는 초심을 13-3으로 꺾고 올라온 굿즈를 6-5로 1점차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타키온스G는 스콜피온스를 11-6으로 누르고 올라온 라이혼골드 12-8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야구장에서열전을 벌인다. 총 5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이너부, 루키부로 나눠 우승팀를 가려낸다. 대구신문은 대회 기간 중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경기장에 상시 의료진을 상주시키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마이너부 부활레전드는 캠프무적을 14-6을 이기고 올라온 포항드래곤즈를 18-8로 꺾고 8강에 가장 먼저 안착했다. 또 현대제철은 해경펠릭스를 12-2로 꺾고 올라온 나인스타즈B를 12-7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마이라클은 메디컬사운드를 7-0으로 누른 세아제강을 9-2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시나브로레전드는 첫 경기에서 화이트샤크스를 11-8로 꺾은 뒤 다음 경기에서도 청하에 1점도 내주지 않고 21-0으로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중앙고는 초심을 13-3으로 꺾고 올라온 굿즈를 6-5로 1점차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타키온스G는 스콜피온스를 11-6으로 누르고 올라온 라이혼골드 12-8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대구신문 주최, 포항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경북도·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포항야구장, 포항생활체육야구장, 곡강야구장에서열전을 벌인다. 총 5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이너부, 루키부로 나눠 우승팀를 가려낸다. 대구신문은 대회 기간 중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경기장에 상시 의료진을 상주시키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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