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조성 용역 중간 보고회
구미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메타버스는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과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차세대 디지털 경제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산업이다.
시는 혁신 특구를 조성해 혁신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육성, 신규 일자리 확보 등 구미 산업 재도약과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김장호 시장과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관련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제조혁신 및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메타버스 산업도시(META-CITY)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메타버스 정책지원, 메타버스 도시 인프라,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기반 R&D 분야 등 28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검증, 의견 등을 반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내년 1월 용역을 완료한 뒤 메타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등 지방시대 기업의 지역투자를 유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디지털산업을주도하려면 메타버스 융합 분야 산업 발굴·육성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업 정책에 맞는 빠르고 실행력있는 계획을 수립해 혁신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메타버스는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과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차세대 디지털 경제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 산업이다.
시는 혁신 특구를 조성해 혁신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육성, 신규 일자리 확보 등 구미 산업 재도약과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도시로 성장하는 발판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보고회에는 김장호 시장과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 관련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제조혁신 및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메타버스 산업도시(META-CITY)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메타버스 정책지원, 메타버스 도시 인프라,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 기반 R&D 분야 등 28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검증, 의견 등을 반영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경북도와 함께 내년 1월 용역을 완료한 뒤 메타버스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등 지방시대 기업의 지역투자를 유도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주도할 핵심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디지털산업을주도하려면 메타버스 융합 분야 산업 발굴·육성에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산업 정책에 맞는 빠르고 실행력있는 계획을 수립해 혁신기업 유치와 글로벌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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