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시장, 국회 찾아 지원 요청
대규모 현안사업 국비 확보 박차
대규모 현안사업 국비 확보 박차
김장호 구미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김 시장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과 서삼석 예결위원장, 송언석·양금희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청년 근로자 코리빙(Co-living) 하우스 구축, 반도체 소재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구미국가산단 1~3단지 연결 교량 신설 등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 시장은 “구미의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지속해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김 시장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김영식 지역구 국회의원과 서삼석 예결위원장, 송언석·양금희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청년 근로자 코리빙(Co-living) 하우스 구축, 반도체 소재 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구미국가산단 1~3단지 연결 교량 신설 등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김 시장은 “구미의 대규모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지속해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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