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스公 함께
소상공인·中企·사회적 기업 대상
제작·쇼호스트 캐스팅 비용 후원
소상공인·中企·사회적 기업 대상
제작·쇼호스트 캐스팅 비용 후원
DGB대구은행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DGB라이브커머스 지원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이어 실시한다.
14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판로 개척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시작했고, 올해는 대구지역 사회적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제작비와 쇼호스트 캐스팅 비용을 후원한다.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선발한 8개 업체는 미혼모 자립 지원, 취약계층 및 청소년 건강 성장, 자원 재활용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제품 제조 협동조합 등으로 사회경제적 기업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ESG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13~1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지난 13일 첫날 ‘오월의 아침’의 건강 쿠키와 ‘앨리롤하우스’의 롤케이크가 특가 판매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업체가 판매하는 빵, 과일, 욕실 용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의 제품은 DGB대구은행이 운영하는 동대구역 DGB어깨동무라운지에 방송 기간 동안 동시에 전시해 홍보 및 판매 채널을 다양화했다.
DGB대구은행은 ‘2022 DGB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45개사, 26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고 약 1억2천6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대구음식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시 밀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을 완료한 업체를 대상으로도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실시해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탠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올해 DGB라이브커머스 지원은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한 ESG경영 실천에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상생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14일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판로 개척 및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을 시작했고, 올해는 대구지역 사회적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국가스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 제작비와 쇼호스트 캐스팅 비용을 후원한다.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선발한 8개 업체는 미혼모 자립 지원, 취약계층 및 청소년 건강 성장, 자원 재활용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제품 제조 협동조합 등으로 사회경제적 기업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ESG경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13~1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지난 13일 첫날 ‘오월의 아침’의 건강 쿠키와 ‘앨리롤하우스’의 롤케이크가 특가 판매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업체가 판매하는 빵, 과일, 욕실 용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의 제품은 DGB대구은행이 운영하는 동대구역 DGB어깨동무라운지에 방송 기간 동안 동시에 전시해 홍보 및 판매 채널을 다양화했다.
DGB대구은행은 ‘2022 DGB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통해 45개사, 26만명의 시청자를 기록하고 약 1억2천6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대구음식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대구시 밀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을 완료한 업체를 대상으로도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실시해 매출 증대에 힘을 보탠다.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은 “올해 DGB라이브커머스 지원은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힘을 합쳐 지역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매출 증대를 위한 ESG경영 실천에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상생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나리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