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창업가와 성과공유 간담회
정책협력 방향·애로사항 등 논의
정책협력 방향·애로사항 등 논의
구미시는 15일 대표 골목상권인 금리단길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 크리에이터)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자원과 콘텐츠를 접목하는 소상공인을 지역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로컬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를 토대로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경험을 소개하고 정책협력 방향, 애로사항, 고충 등을 논의했다.
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나서 창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김장호 시장은 “골목상권에 창의 기반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들이 금리단길을 비롯해 다른 골목상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자원과 콘텐츠를 접목하는 소상공인을 지역 브랜드로 육성해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로컬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문화를 토대로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경험을 소개하고 정책협력 방향, 애로사항, 고충 등을 논의했다.
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나서 창업과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김장호 시장은 “골목상권에 창의 기반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지역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들이 금리단길을 비롯해 다른 골목상권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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