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 창의 보드게임 등 진행
칠곡군 청소년문화의 집이 지역 초등학생의 취미와 적성을 살리는 수준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11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과 멘사 창의 보드게임 등 각자 취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첫날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이 빡빡한 학원 일정과 코로나 이후 침체된 청소년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모(11) 군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체험교육을 할 수 있어 매우 흥미있고 즐겁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연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우리 가족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병철기자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난 11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과 멘사 창의 보드게임 등 각자 취미와 적성을 탐색하는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첫날 일찌감치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문화의 집 관계자는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이 빡빡한 학원 일정과 코로나 이후 침체된 청소년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모(11) 군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체험교육을 할 수 있어 매우 흥미있고 즐겁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연말을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우리 가족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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