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조달청의 올 상반기 혁신구매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돼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조달청은 공공부문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구매 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총 1천737개가 지정돼 있으며 안동지역에는 ㈜복주가 유일하게 지정돼 있다.
시는 정부 시책에 부응해 정부합동평가로 지정된 전국 혁신제품을 상반기 53억원, 10월 말 기준 75억원을 구매했다.
권기창 시장은 “혁신제품 구매로 기술혁신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조달청은 공공부문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구매 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총 1천737개가 지정돼 있으며 안동지역에는 ㈜복주가 유일하게 지정돼 있다.
시는 정부 시책에 부응해 정부합동평가로 지정된 전국 혁신제품을 상반기 53억원, 10월 말 기준 75억원을 구매했다.
권기창 시장은 “혁신제품 구매로 기술혁신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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