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고리·전통악기 만들기 호응
칠곡군에서 주민의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칠곡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최근 석적읍행정타운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온 가족 행복 어울림한마당’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연말연시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족이 힘을 모아 열쇠고리, 전통악기 나무피리, 반짝반짝 산타 목걸이 등을 만드는 체험을 가졌다.
또 젊은 아빠들의 제기차기와 아이들의 비행기 날리기 시합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마술풍선 공연이 호응을 얻었다.
한국폴리텍대 학생들과 한국 마이스터협회 회원들이 나서 장난감과 시계를 수리해 주는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칠곡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최근 석적읍행정타운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온 가족 행복 어울림한마당’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연말연시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가족이 힘을 모아 열쇠고리, 전통악기 나무피리, 반짝반짝 산타 목걸이 등을 만드는 체험을 가졌다.
또 젊은 아빠들의 제기차기와 아이들의 비행기 날리기 시합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마술풍선 공연이 호응을 얻었다.
한국폴리텍대 학생들과 한국 마이스터협회 회원들이 나서 장난감과 시계를 수리해 주는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박병철기자 pbcchul@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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