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만에 정상화
정부 행정전산망이 최근 잇따라 먹통 사태를 겪은 가운데 29일에는 공무원 내부회계 전산망인 ‘e호조’에 장애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공무원들이 내부 회계처리에 사용하는 전산망인 지방재정시스템 ‘e호조’가 장애를 일으켰다.
한때 불편이 있었지만 이중화 장비가 작동하면서 장애는 약 15분 만에 해소됐다.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행안부 소속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e호조는 이후에는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공무원들이 내부 회계처리에 사용하는 전산망인 지방재정시스템 ‘e호조’가 장애를 일으켰다.
한때 불편이 있었지만 이중화 장비가 작동하면서 장애는 약 15분 만에 해소됐다.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은 행안부 소속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e호조는 이후에는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