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실태평가 2년 연속 수상
안전 관리·탄소중립 실천 등 호평
안전 관리·탄소중립 실천 등 호평
의성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3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능력,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절감, 하수도 악취저감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하수도사업 투자확대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능력,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도 악취저감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탄소중립 실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하수처리시설 에너지 절감, 하수도 악취저감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하수도사업 투자확대와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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