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경북 중소벤처기업 대축전
대구 동구에 본사를 둔 ㈜릴리커버는 IoT(사물인터넷)와 BT(Bio Technology·생명공학기술) 기반의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으로, 맞춤형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피부·두피 진단부터 맞춤형 제품 즉석 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릴리커버만의 강점이다. 자체 개발한 휴대용 피부·두피 진단기기 ‘뮬리(Muilli)’는 이 회사 앱과 연동해 쉽게 사용 가능하며, 13만7천여 건의 피부 빅데이터와 AI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맞춤형 화장품 즉석 조제 설비’인 ‘에니마(Enima)’를 통해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3분 50초 이내에 즉석 조제된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데, ‘에니마’를 통해 조제할 수 있는 품목은 2만5천가지 이상이다.
릴리커버는 현재 ‘발란스(BALANX)’라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모객에 주력하고 있다. 발란스는 더현대·신세계 등 국내 대형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과 매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회사의 맞춤형 제품 조제 시스템은 맞춤형 향수, 건강기능식품 등 다른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에 기반한 피부·두피 진단부터 맞춤형 제품 즉석 조제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릴리커버만의 강점이다. 자체 개발한 휴대용 피부·두피 진단기기 ‘뮬리(Muilli)’는 이 회사 앱과 연동해 쉽게 사용 가능하며, 13만7천여 건의 피부 빅데이터와 AI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맞춤형 화장품 즉석 조제 설비’인 ‘에니마(Enima)’를 통해 고객의 주문과 동시에 3분 50초 이내에 즉석 조제된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데, ‘에니마’를 통해 조제할 수 있는 품목은 2만5천가지 이상이다.
릴리커버는 현재 ‘발란스(BALANX)’라는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모객에 주력하고 있다. 발란스는 더현대·신세계 등 국내 대형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운영과 매출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회사의 맞춤형 제품 조제 시스템은 맞춤형 향수, 건강기능식품 등 다른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해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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