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업인 174명을 대상으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탐방과 화합행사를 가졌다.
시는 올해 들어온 계절근로자 258명에 대한 고용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고 근로자 80%도 내년에 다시 안동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외국인근로자들이 정서적 동질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돼 국가 간 상호 교류를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현장에서 근로자와 고용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에 500여 명의 계절근로자 고용 신청이 접수돼 근로자들이 적기에 입국해 농가에 배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올해 들어온 계절근로자 258명에 대한 고용 농업인의 만족도가 높고 근로자 80%도 내년에 다시 안동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외국인근로자들이 정서적 동질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돼 국가 간 상호 교류를 증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현장에서 근로자와 고용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뒤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년에 500여 명의 계절근로자 고용 신청이 접수돼 근로자들이 적기에 입국해 농가에 배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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