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현장 애로사항 청취·지원 모색
대구상공회의소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달성지역 기업인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초청 달성지역 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중소기업 중고설비투자 및 기업이 취득한 건물분에 대한 세액공제 추가’, ‘가업승계 요건완화’ 등에 대해 건의했다.
현장의 건의사항을 들은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기업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진심으로 공감하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달성지역 기업들이 공감하는 세정지원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최연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