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목요일
(음11월2일 병오일)
48년생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는 법이다.
행복의 파랑새를 찾고자 헤매지 말고 가까이 있는 것을 더 소중하게 보자.
60년생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도 받기 힘든 형국이니 돈거래는 흉하다.
알면서도 거절하기 힘든 경우를 마주하게 되니 곤혹스럽구나.
72년생
꼼꼼함이 필요한 날이니 문서작성이나 일의 추진 등에 있어 신중하라.
지식의 오류에 빠질 수 있는 날이니 아는 것도 다시 한번 점검하도록 하자.
84년생
어장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과감하게 정리해 보자.
진심으로 대하는 이가 한 명이라도 있는 것이 맞는 것이지, 그저 관계만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면 없는 것이 나을 것이다.
49년생
육신이 힘겨우니 만사가 귀찮은 날이구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 날이니 건강을 챙겨보자.
61년생
흉함 중에 길함이 있으니 먼저 곤궁하나 점차 풀려가겠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길과 흉의 크기가 달라지니 무한 긍정으로 즐겨보자.
73년생
바깥일은 분주함 속에 성취도 기대되지만 집안일이 만만하질 않구나.
부부간에 다툼이 발생하거나 서운한 감정으로 힘겨울 수 있는 날이다.
상대를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고자 노력하되 도리에 어긋남은 참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일 것이다.
85년생
숲을 보아야 하는데 나무만을 바라보니 결정함에 늘 부족감이 드는 것이다.
전체를 아우르는 지혜를 가져보도록 하자.
50년생
행함에 역마가 드니 분주히 움직임이 많을 날이다.
안에 있기보단 밖으로의 활동이 유리한 날이나 금전의 지출이 과해짐을 경계해야 하겠구나.
62년생
모르는 것이 약 일터인데 너무 많이 아는 것이 장애로구나.
정도로 임하고 앞세운 걱정은 생각만 많아지게 하니 단순하게 생각하라.
74년생
기대는 크지만 결과는 쉽지 않겠구나.
인간관계의 일은 더욱 그러하니 쉽지 않은 선택이겠다.
86년생
웅크린 새가 더 높이 날 듯 기다림이 필요한 날이니 인내의 시간을 보내보자.
기다리고 인내한다고 포기한 것은 아니니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되자.
51년생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다.
힘겨움이 있으되 즐거움이 따라드는 것이니 돌고도는 것이 인생이다.
지금의 힘겨움에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자.
63년생
가지가 잘려도 뿌리가 상하지 않으면 되살아나듯 욕망의 뿌리를 끊어내지 못하면 또다시 그로 인해 번뇌를 겪을 것이다.
뿌리째 뽑아내어 번뇌로움에서 벗어나고 자유로움을 만끽해 보자.
75년생
믿음은 중요한 것이나 사람을 가려 사귀는 것도 필요하다.
거짓됨이나 남의 말을 쉽게 잘하는 이는 멀리하면 좋겠구나.
87년생
큰일을 도모함에 있어 작은 일에 신경 쓰면
큰 그림을 그릴 수가 없는 법이다.
넓고 크게 생각하고 소소함은 흐르는 물처럼 받아 넘겨보자.
52년생
아랫사람에게도 배울 점은 배워야 하는 법이다.
나이 많음이 계급장은 아니니 충고 어린 조언은 받아들여보자.
64년생
집안 밖으로 흉살이 찾아드니 매사가 불길하다.
병고가 아니면 구설이니 기도로서 흉을 감하고자 노력해 보자.
76년생
아닌 인연을 붙잡으려 애쓰진 말자.
미련을 버리지 못하니 집착이 되고 그것은 서로가 불행해지는 것이다.
88년생
금전거래 등은 불리하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고 카드 등의 외상거래로 후회를 불러올 수 있으니 허영심을 경계하라.
53년생
비가 내리면 우산을 잃은 것이 생각나듯 평소에는 모르고 지나던 일이 막상 닥쳐오면 난감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평소 소홀했던 것들을 챙겨보는 시간이 되자.
65년생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보자.
남의 일에 쓸데없이 나서서 구설을 만들지 말고 그저 관망함이 좋을 것이다.
77년생
도움의 손길이 많을 날이니 뜻하지 않은 기연에 즐거우리라.
세상사 공짜는 없으니 얻은 만큼 타인에게 다시 베풀어야 하는 빚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받는 것만 즐거워하고 다시 베풀고자 하지 않는다면 발전하지 못할 것이다.
89년생
밝은 태양이 먹구름에 가리는 형국이니 평안함 속에 악재를 만날 운세이다.
만용이나 교만함이 있다면 흉은 반드시 오니 겸손함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54년생
묵은 감정은 털어내고 만남을 이어감이 필요하다.
오래된 감정을 내세우면 이로움보단 손실이 더 클 것이다.
66년생
거래를 이어가거나 인간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겉만 보고 사람을 파악하려 하지 말고 인간의 기본을 먼저 보고자 하라.
현혹되기 쉬운 날이니 겉만 번지러함에 휘둘리기 쉽구나.
78년생
낭비를 줄이고 절약해야 하겠구나.
금전적인 흐름이 좋지 않으니 검소하고 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투자나 투기의 유혹은 참아내야 손실을 막을 것이다.
90년생
말만 앞세우지 말라.
행동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면 허망할 따름이다.
작은 일부터 행동으로 보여주는 생활이 되어가자.
55년생
감정 조절이 필요한 날이구나.
변화무쌍한 감정 기복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할 수 있으니 흉하다.
67년생
주위 사람들로 인해 서운함이 생기니 원망의 마음이 크지는 날이겠다.
자신의 처지나 자신의 노력을 몰라주는 것 등으로 서운함이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것들로 원망해서 돌아오는 것은 없다.
그저 담담히 인정받으려 하지도 말고 자신의 역할만 잘해가보자.
79년생
혼자라는 생각이 드니 외롭고 힘겨운 것이다.
인간은 늘 혼자지만 사회적 동물이니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다.
밖으로 나가 활기차게 움직여보자.
우울증은 생각지 않게 찾아드는 것이다.
91년생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한 날이다.
작전상 후퇴가 필요한 날이니 휴식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56년생
거짓된 행동이 아니라면 두려워할 것이 무엇인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 소소한 불만은 당연하다 생각하자.
68년생
분수에 넘치는 일을 얻고자 욕심내지 말라.
얻을 수 있을 것이나 일장춘몽이라 그저 허황된 꿈일 뿐이다.
80년생
새로운 물건, 새로운 사람 등 새로운 것과의 만남이 있을 날이다.
물건은 들여도 나쁘지 않을 날이나 사람과의 인연운은 다소 흉하니 조심하자.
편견을 가지는 것은 나쁘나 정확하게 살펴봄은 필요하다.
92년생
효도를 행함은 인간의 가장 근본 도리이니 자랑할 만한 것이 못된다.
부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지켜감이 필요할 것이다.
57년생
밤늦은 시각의 출행은 불길하니 조심스럽구나.
낙마수나 사고 우려 보이니 밤늦은 외출은 하지 말자.
69년생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평안하니 만사가 평탄하구나.
가족들의 웃음소리 집안에 가득하니 그것이 행복이고 즐거움이로다.
81년생
집착을 버리지 못하니 지난 일에 연연하게 되는 것이다.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이 채워감이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93년생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더 큰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지혜로움은 작은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58년생
스스로를 칭송하고 으쓱이는 것은 겸양하지 못함이니 구설과 시비를 불러온다.
갖춤을 자랑하지 말고 이루되 이룸을 으쓱이지 말라.
만인이 스스로 칭송하게 되어 있으니 그저 물처럼 담담해보자.
70년생
금전의 횡재수나 흐름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시기이다.
받지 못했던 돈을 받거나 생각지 않은 이득이 생기는 날이겠다.
복권이라도 한 장 사보자.
82년생
재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니 빛이 나는구나.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니 성실하게 정진한 이는 노력의 결과를 보겠다.
94년생
지출할 곳은 많고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으니 힘겹구나.
진심이 담긴 선물은 꼭 비싸지 않아도 되니 마음을 담아 보도록 하자.
59년생
허욕이나 허영심으로 인해 낭패를 볼 수 있는 운세이니 조심스럽다.
밖으로 비치는 것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내실을 다져감이 필요한데, 엉뚱한 것에 마음 쓰여 손실을 자초하는 격이다.
71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몸만 힘겹고 성취는 요원하구나.
집중력이 필요하나 산만하여 쉽지 않은 일상이다.
실수로 사고의 우려 있으니 서두름을 경계하도록 하라.
83년생
그림 속의 떡이라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으니 그저 보는 것에 만족하자.
욕심을 부리면 흉함만 남을 것이니 인내함이 필요하구나.
95년생
섣부른 욕심으로 힘겨울 수 있으니 과욕은 내려두자.
과함은 늘 흉을 불러들이는 것이니 음식을 섭취함에도 과식을 피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