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반 내년 1월까지 운영
실시설계용역비 5억 절감 기대
실시설계용역비 5억 절감 기대
문경시는 2024년도에 예정된 총 515건, 201억7천800만원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합동설계반 운영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올해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읍면동과 본청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7개 반 29명의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예상 실시설계용역비 5억원이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올해 예산 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토지사용승낙을 미리 받음으로써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착공하여 상반기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이를 위해 올해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읍면동과 본청의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7개 반 29명의 합동설계반을 편성, 운영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예상 실시설계용역비 5억원이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경시는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하고자 올해 예산 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토지사용승낙을 미리 받음으로써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착공하여 상반기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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