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네트워크 협의체인 ‘시민그룹’의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고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임기를 마치는 오정희 회장 감사패 전달과 함께 여성청소년분과 정소영 회원 등 우수활동 회원 7명에게 감사장이 주어졌으며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 등으로 진행했다.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현재 ‘시민그룹’과 ‘폴리스 틴·키즈’ 2개 그룹으로 운영 중이다.
‘시민그룹’은 올해 활동 전문성과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 등 전문가 11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비롯해 여성 대상 범죄예방대책, 고령자 교통안전대책 등 10건의 정책을 제언했다.
특히 마약 및 불법 촬영 등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과 2023 여성UP 엑스포 여성안전정책 공동학술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설립 취지에 맞게 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다. 시민그룹을 더욱 발전시켜 대구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인 ‘시민 중심! 시민 안전! 대구자치경찰’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이날 회의는 올해 임기를 마치는 오정희 회장 감사패 전달과 함께 여성청소년분과 정소영 회원 등 우수활동 회원 7명에게 감사장이 주어졌으며 정책제안에 대한 검토 결과 등으로 진행했다.
시민 중심 자치경찰 네트워크 협의체는 현재 ‘시민그룹’과 ‘폴리스 틴·키즈’ 2개 그룹으로 운영 중이다.
‘시민그룹’은 올해 활동 전문성과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분과 등 전문가 11명을 새롭게 영입했다.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언을 비롯해 여성 대상 범죄예방대책, 고령자 교통안전대책 등 10건의 정책을 제언했다.
특히 마약 및 불법 촬영 등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과 2023 여성UP 엑스포 여성안전정책 공동학술세미나에 참여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혔다는 평가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설립 취지에 맞게 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일부 미흡한 부분도 있다. 시민그룹을 더욱 발전시켜 대구자치경찰위원회의 비전인 ‘시민 중심! 시민 안전! 대구자치경찰’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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